18일 하연수 ‘인스타그램’

“작년에 작업한 ‘화초도’ 판매합니다. 벽에 걸 수 있는 족자입니다”

네티즌 댓글 “연수님이 직접 작업한 건가요?”

하연수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그렇습니다. 그림 그린 지는 20년 되었고요.”

DJ DOC가 부릅니다 “ 나 이런 사람이야”

괜찮아 나니까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달아버리는 나니까

손발 다 써도 안 되면 깨물어버리는 나니까

대박 나든 쪽박 차든 쏠리는 대로 사니까

아닌걸 보고 아니라고 하니까

나 이런 사람이야

알아서 기어 아니면 쉬어 알았으면 뛰어

그래 내가 원래 그래 그래서 뭐 어쩔래

나 이런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