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명승권 교수가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과일 섭취 방식을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명승권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명승권 교수는 과일 섭취와 관련해 건강 지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당뇨를 예로 든 명승권 교수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여러 과일을 먹을 시 당뇨 발생 위험이 조금 줄어들었음을 밝혔다. 이어 "하지만 같은 양의 과일을 주스로 마셨을 경우에는 당뇨 위험성이 상승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과일을 주스로 만들 경우 당이 높아지기 때문. 명승권 교수는 "있는 그대로 씹어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명승권 교수는 국립암센터에서도 교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