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생가에 변화 생겨
송중기 생가에 전시품 사라진 것은 이혼 탓이냐는 의견 제기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송중기가 송혜교와의 파경 소식을 전한 이후 송중기 생가에 작은 변화가 생긴 모양새다.
지난 27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배우 송중기가 20개월 만에 송혜교와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송중기 생가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관련한 물품들이 사라져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16년 송중기 부친은 송중기의 팬들을 위해 송중기 생가를 공개 및 관리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언론을 통해 알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송중기가 송혜교와 이혼을 한 탓에 송중기 부친이 태양의 후예 물품들을 치운게 아니냐"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2016년 종영된 KBS2 드라마로, 해당 드라마를 통해 송중기와 송혜교가 인연을 맺어 지난 2017년 10월 3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