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송중기 탈모사진'이라 이름 붙여진 사진이 결별 소식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송중기가 개인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탈모 증세를 앓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송중기 탈모사진으로 시선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송중기는 탈모사진과 더불어 그의 아버지, 생가와 관련된 이야기 등 다양한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송중기가 언론을 통해 결별 소식을 전하며 근거 없는 이야기는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지만 여전히 그를 향한 소문은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송중기와 송혜교의 팬들이 나누어져 서로를 비방하는 등의 일들도 벌어지고 있어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