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 내 차례는 언제?

-티켓링크, 이용자 지치게 만든 이유 

티켓링크의 불친절함에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토로했다.

3일 티켓링크에서는 K리그 선발팀과 유벤투스FC의 친선경기 표가 판매되고 있다. 축구의 인기만큼 표를 구하려는 이들의 움직임도 바쁘다.

티켓링크 사이트는 역시나 발을 들이기 쉽지 않은 상태다. 문제는 대기시간도 명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네티즌은 기약 없는 기다림에 지친 모양새다.

먼저 티켓링크에 접속한 이들에게 차례대로 기회가 주어진다고 말했지만, 네티즌은 순서표도 없는 마당에 차례가 순서대로 돌아가는지 어떻게 알 수 있냐고 지적했다.

티켓링크는 표 판매가 시작되던 시점부터 현재까지도 접속 지연이 계속되고 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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