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50)와 아나운서 이하정(41)이 둘째 딸 축복이(태명)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2일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출산 과정을 알렸는데요.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달 26일 축복이를 안았습니다. 출산 직전 아찔한 순간도 있었는데요. 부부의 사랑으로 무사히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정준호와 이하정의 부모님도 함께 했습니다. 특히 정준호의 어머니는 축복이를 보며 "정말 예쁘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는데요. 며느리 이하정에게도 "정말 고생했다"며 고마워했습니다. 정준호의 어머니는 이하정을 위해 직접 끓인 미역국도 가져왔습니다. 이하정은 시어머니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습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했고,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낳았습니다. 이하정은 방송 직후 SNS를 통해 득녀를 축하하는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상=네이버TV캐스트>

50살 배우 정준호가 얻은 둘째딸 축복이(영상)

뷰어스 승인 2019.07.03 15:36 | 최종 수정 2139.01.02 00:00 의견 0

배우 정준호(50)와 아나운서 이하정(41)이 둘째 딸 축복이(태명)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2일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출산 과정을 알렸는데요.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달 26일 축복이를 안았습니다. 출산 직전 아찔한 순간도 있었는데요. 부부의 사랑으로 무사히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정준호와 이하정의 부모님도 함께 했습니다. 특히 정준호의 어머니는 축복이를 보며 "정말 예쁘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는데요. 며느리 이하정에게도 "정말 고생했다"며 고마워했습니다.

정준호의 어머니는 이하정을 위해 직접 끓인 미역국도 가져왔습니다. 이하정은 시어머니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습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했고,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낳았습니다. 이하정은 방송 직후 SNS를 통해 득녀를 축하하는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상=네이버TV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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