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YG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정마담과 양현석 전 대표 간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YG 성 접대' 성 접대 의혹에 깊숙이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정마담의 주장이 전파를 탔다. 앞서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동남아 부호들과 양현석 전 대표 간 만남에 동석한 유흥업소 여성들이 정마담에 의해 동원됐으며 그녀가 유럽 원정에도 관여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양 전 대표는 자신은 'YG 성 접대' 의혹 등과는 무관함을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마담은 유흥업소 여성들의 유럽 출장이 양 전 대표의 요구 때문이었음을 주장했다. 정마담은 "양 전 대표의 측근이 현금을 가지고 찾아와 출장을 제의했다"라며 "동남아 부호들과의 술자리에 여성들을 동원한 것 역시 양 전 대표가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의 주장이 엇갈리기 시작하면서 누구의 말이 맞는지 대중의 시선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YG 성 접대' 의혹을 다룬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매주 월요일 22시 5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YG 성 접대' 의혹, 정마담과 양현석의 엇갈린 주장…누구 말이 진실일까?

'YG 성 접대' 의혹 관련 정마담 주장은?
'YG 성 접대' 의혹, 엇갈린 두 사람의 주장

윤슬 기자 승인 2019.07.09 03:04 | 최종 수정 2139.01.14 00:00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YG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정마담과 양현석 전 대표 간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YG 성 접대' 성 접대 의혹에 깊숙이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정마담의 주장이 전파를 탔다. 앞서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동남아 부호들과 양현석 전 대표 간 만남에 동석한 유흥업소 여성들이 정마담에 의해 동원됐으며 그녀가 유럽 원정에도 관여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양 전 대표는 자신은 'YG 성 접대' 의혹 등과는 무관함을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마담은 유흥업소 여성들의 유럽 출장이 양 전 대표의 요구 때문이었음을 주장했다. 정마담은 "양 전 대표의 측근이 현금을 가지고 찾아와 출장을 제의했다"라며 "동남아 부호들과의 술자리에 여성들을 동원한 것 역시 양 전 대표가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의 주장이 엇갈리기 시작하면서 누구의 말이 맞는지 대중의 시선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YG 성 접대' 의혹을 다룬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매주 월요일 22시 5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