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은숙, 나이 잊게 하는 관리법
-가수 장은숙, 나이 어린 후배 보아 견제?
사진=tvN 제공
‘나이 관리 끝판왕’으로 불리는 1세대 한류스타 장은숙이 가수 후배인 보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가수 장은숙은 나이를 잊게 할 정도로 완벽한 자기 관리로 지금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장은숙은 과거 자신이 3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일본에 가서 무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던 시절이 있었다.
장은숙은 tvN '고성국의 빨간의자'에 출연했을 당시 그 때를 회상했다. 같은 시기 일본에서 활약했던 후배 가수들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장은숙은 "후배가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특히 보아가 준비를 열심히 해서 왔다. 옛날로 돌아가도 그 친구처럼은 못할 것 같다"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C 고성국이 "그럼 일본에서는 보아가 라이벌이냐"고 질문하자 장은숙은 망설임 없이 "그렇다"면서 "내 장르에서 보아처럼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고 답했다.
가수 장은숙이 나이 관리의 끝판왕인 것처럼 보아도 마찬가지다. 보아는 어린 나이부터 가수 생활을 시작하며 지금까지 변함 없는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