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풋풋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했습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주인공 최준우 역을 맡았는데요. 8일 '열여덟의 순간' 측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매력을 뽐냈습니다.
청춘 그 자체였습니다. 옹성우는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자전거를 탔는데요. 워너원 시절과 다른 풋풋한 분위기가 돋보였습니다.
여주인공 김향기(유수빈 역)와의 케미스트리도 남달랐습니다. 비가 내리자 김향기에게 달려가 비를 막아줬는데요. 순수한 고등학생 커플 느낌이었습니다.
한편 옹성우는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습니다. 옹성우의 첫 주연작인 '열여덟의 순간'은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영상=네이버TV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