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모친, '루머'의 주인공 됐던 이유
-김혜수, 뒤늦게 주목받는 결별 계기?
사진=영화 '국가부도의 날' 스틸컷
김혜수의 어머니를 둘러싼 부적절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끊임없이 꼬리를 물었던 루머도 덩달아 주목을 끌었다.
배우 김혜수는 현재 어머니와 남동생인 배우 김동희, 김동현을 가족으로 두고 있다. 후배 배우들의 존경을 받는 김혜수는 사생활에 있어서도 크게 실망을 끼친 적이 없다.
다만 김혜수와 김혜수의 어머니에 대한 루머가 번진 적이 있는데, 바로 배우 유해진과 열애할 당시 헤어진 이유에 그의 어머니가 개입되어 있었다는 소문이었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열애하면서 결혼설까지 나왔을 정도로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김혜수와 유해진은 지난 2011년 2월에 결별을 이야기했다.
김혜수와 유해진의 결별 이유를 두고는 여러 가설이 제기된 바 있다. 김혜수와 유해진의 결별 이유로는 바쁜 스케줄과 결혼에 대한 입장차이 등이 나온 바 있다.
그러던 중 한 프로그램에서는 김혜수가 유해진과 결별한 이유에 김혜수 어머니의 반대가 있었다는 루머를 공개했다.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항간에는 김혜수와 유해진이 결별한 이유가 어머니가 거의 식음을 전폐하고 목숨 걸고 완전히 반대해서라는 얘기도 있었다"면서 해당 루머는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