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미, 진정성 의심 받는 이유 -잼미, 예정된 방송 시간 언제? 사진=잼미 생방송 캡처 잼미가 말한 ‘자숙’은 그저 상황을 면피하려는 꼼수에 불과했다. 잼미는 지난 8일 채널을 진행하던 중 남성을 비하했다는 질타를 받았다. 부적절했던 행동만큼 잼미가 고개를 숙이는 과정도 시원치 않았다. 잼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이는 듯 했지만 말 한 마디로 그 진정성을 잃게 됐다. “컴퓨터를 수리하는 겸 하루 정도 반성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이 문제가 됐다. 네티즌은 이를 두고 잼미의 진정성을 의심했다. 얼렁뚱땅 상황을 넘기려는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거세다. 뿐만 아니라 하루 동안의 ‘자숙’을 두고도 그랬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그것도 겸사겸사 자숙을 하겠다는 잼미의 발언이 곱게 들릴리 없다. 잼미의 ‘꼼수’에 비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그가 예정된 방송 시간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잼미, 겸사겸사 하는 자숙? 얼렁뚱땅 넘어가려 쓴 꼼수 안 통해

김현 기자 승인 2019.07.10 14:53 | 최종 수정 2139.01.16 00:00 의견 0

-잼미, 진정성 의심 받는 이유

-잼미, 예정된 방송 시간 언제?

사진=잼미 생방송 캡처
사진=잼미 생방송 캡처

잼미가 말한 ‘자숙’은 그저 상황을 면피하려는 꼼수에 불과했다.

잼미는 지난 8일 채널을 진행하던 중 남성을 비하했다는 질타를 받았다. 부적절했던 행동만큼 잼미가 고개를 숙이는 과정도 시원치 않았다.

잼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이는 듯 했지만 말 한 마디로 그 진정성을 잃게 됐다. “컴퓨터를 수리하는 겸 하루 정도 반성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이 문제가 됐다.

네티즌은 이를 두고 잼미의 진정성을 의심했다. 얼렁뚱땅 상황을 넘기려는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거세다.

뿐만 아니라 하루 동안의 ‘자숙’을 두고도 그랬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그것도 겸사겸사 자숙을 하겠다는 잼미의 발언이 곱게 들릴리 없다.

잼미의 ‘꼼수’에 비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그가 예정된 방송 시간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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