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교안 SNS)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행동에 시선이 쏠렸다.
12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개회선언이 이뤄진 9시 20분 무렵까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이유는 취침이었다. 황교안 대표의 취침 모습이 여러 매체의 카메라에 포착되며 보도됐다.
이날 오전 진행된 워크숍에서 황교안 대표는 조는 참석자를 향해 "조는 분이 계시네요?"라며 면박을 준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중들은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언행일치가 안되는 사람" "고의로 한 행동으로 보인다"라며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