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J아지땅 방송화면 캡처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 아지땅의 사망설이 확산되고 있다.
21일 새벽 아지땅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아지땅의 아프리카TV채널에 "저는 항상 곁에 있던 지인입니다..ID는 내일 탈퇴 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항상 고마웠다고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구름 가득한 하늘 사진과 "다음에 또 만나자!"라는 글이 남겼다.
이 같은 글과 함께 그의 아프리카TV 채널 메인 소개 대문에는 "아무렇지 않도 않은 척 한다고 아무렇게나 굴지 말아줘요"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BJ아지땅이 적잖은 마음고생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보내고 있다.
한편 BJ아지땅은 지난 2월 조건만남 스포선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유명 BJ시조새와 사생활 문제로 다툼이 일어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