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소유미가 장윤정의 소속사 식구로 등장했다. 소유미는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그간 숨겨온 예능감을 뽐냈다. 소유미에 대해 장윤정은 ‘소’같은 친구라며 우직한 면모가 있다고 칭찬했다. 소유미는 특히 장윤정의 콘서트에 노트를 들고와 필기까지 하며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미는 트로트계의 금수저로도 알려져 있다. ‘빠이빠이야’를 부른 트로트가수 소명의 딸인 것. 소유미의 오빠 또한 트로트 가수로로  가족 모두가 현역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소유미는 2010년, 2013년 등 여러 차례에 걸쳐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 했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소유미, 알고 보니 ‘트로트계 금수저’… 아이돌 준비하다 전향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7.21 20:14 | 최종 수정 2139.02.07 00:00 의견 0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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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미가 장윤정의 소속사 식구로 등장했다.

소유미는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그간 숨겨온 예능감을 뽐냈다. 소유미에 대해 장윤정은 ‘소’같은 친구라며 우직한 면모가 있다고 칭찬했다. 소유미는 특히 장윤정의 콘서트에 노트를 들고와 필기까지 하며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미는 트로트계의 금수저로도 알려져 있다. ‘빠이빠이야’를 부른 트로트가수 소명의 딸인 것. 소유미의 오빠 또한 트로트 가수로로  가족 모두가 현역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소유미는 2010년, 2013년 등 여러 차례에 걸쳐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 했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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