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커머스 카카오커머스가 지역특산물 판매 활성을 통한 상생을 꿈꾸며 지자체 4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카카오커머스는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오피스에서 박은호 카카오커머스 사업본부장과 경상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해남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 대표가 참석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톡 스토어 기반의 쇼핑 서비스인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판매하고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각 지자체들은 지역 대표 브랜드 기반의 톡스토어 개설을 완료하고, 플러스친구와 연계한 다양한 고객 소통 및 특산물 판촉 활동을 진행한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서1200여종 이상의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지난달 정식 론칭한 2인 공동구매 서비스'톡딜'을 통해 순차적으로 각 지역의 우수한 농축수산물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톡딜은 단 2명만 모여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비지인과도 함께 손쉬운 구매거래 성사가 가능하다. 카카오커머스는 톡딜 외에도 카카오톡 쇼핑하기 인기탭 내 지역별 대표 특산물의 할인 기획전을 활용,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커머스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축수산물들이 새로운 판로로 유통될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와 상생협력 모델을 갖추고 농수산특산물 유통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서 지역특산물 산다…카카오커머스X지자체 꿈꾸는 '상생'

문다영 기자 승인 2019.07.24 16:06 | 최종 수정 2139.02.13 00:00 의견 0
사진=카카오커머스
사진=카카오커머스

카카오커머스가 지역특산물 판매 활성을 통한 상생을 꿈꾸며 지자체 4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카카오커머스는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오피스에서 박은호 카카오커머스 사업본부장과 경상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해남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 대표가 참석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톡 스토어 기반의 쇼핑 서비스인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판매하고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각 지자체들은 지역 대표 브랜드 기반의 톡스토어 개설을 완료하고, 플러스친구와 연계한 다양한 고객 소통 및 특산물 판촉 활동을 진행한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서1200여종 이상의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지난달 정식 론칭한 2인 공동구매 서비스'톡딜'을 통해 순차적으로 각 지역의 우수한 농축수산물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톡딜은 단 2명만 모여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비지인과도 함께 손쉬운 구매거래 성사가 가능하다.

카카오커머스는 톡딜 외에도 카카오톡 쇼핑하기 인기탭 내 지역별 대표 특산물의 할인 기획전을 활용,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커머스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축수산물들이 새로운 판로로 유통될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와 상생협력 모델을 갖추고 농수산특산물 유통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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