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혜림이 남자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 비주얼이 포착됐다.
30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혜림이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김혜림은 헤어롤을 말고 외모 정돈에 나섰다. 머리에 여러 개의 헤어롤을 꽂고 털털한 모습을 보인 김혜림은 그 모습 그대로 남자 출연진 앞에도 나섰다. 뾰루지 연고까지 바르고 나타난 김혜림의 모습이 더욱 이목을 끌었다.
최민용은 김혜림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으며, 최성국은 김혜림에게 ‘소림축구’가 생각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혜림이 모두를 놀라게 한 것도 잠시, 헤어롤을 풀자마자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드러났다.
김혜림은 90년대 활발하게 활동을 할 때도 깜찍한 외모는 물론, 개성 넘치는 활약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특히 김혜림의 책받침 사진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도 화제가 될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