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이유  -김남길, 법적 잣대 들이민 이유는?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남길을 짓밟으려는 행동을 한 네티즌이 법적인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김남길은 자신을 둘러싼 결혼설을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 조금의 진실도 없음을 이러한 입장으로 대신했다. 김남길의 소문을 만들어낸 인물은 안티팬의 소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길은 평소 젠틀하면서도 유쾌한 이미지로 지인들에게 극찬을 받아왔다. 네티즌 사이에서도 김남길에 대한 악플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소문이 돌면서 실제 장나라와 비밀스러운 연애를 즐긴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솟구쳤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괜한 이미지만 손실된 셈이다. 김남길의 대처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이들도 있었다. 네티즌의 장난에 일일이 법적인 잣대를 들이미는 것이 과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 네티즌은 단순한 장난이라고 할지라도 당사자에게는 큰 상처와 이미지 추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신중했어야 했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법적인 처벌로 이어져 다시는 타인의 사생활을 음해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남길 대처가 과하다고? 상처 후벼 파는 또 다른 손가락들

김현 기자 승인 2019.08.05 14:19 | 최종 수정 2139.03.09 00:00 의견 0

-김남길,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이유 

-김남길, 법적 잣대 들이민 이유는?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남길을 짓밟으려는 행동을 한 네티즌이 법적인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김남길은 자신을 둘러싼 결혼설을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 조금의 진실도 없음을 이러한 입장으로 대신했다.

김남길의 소문을 만들어낸 인물은 안티팬의 소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길은 평소 젠틀하면서도 유쾌한 이미지로 지인들에게 극찬을 받아왔다. 네티즌 사이에서도 김남길에 대한 악플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소문이 돌면서 실제 장나라와 비밀스러운 연애를 즐긴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솟구쳤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괜한 이미지만 손실된 셈이다.

김남길의 대처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이들도 있었다. 네티즌의 장난에 일일이 법적인 잣대를 들이미는 것이 과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 네티즌은 단순한 장난이라고 할지라도 당사자에게는 큰 상처와 이미지 추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신중했어야 했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법적인 처벌로 이어져 다시는 타인의 사생활을 음해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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