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나, 집안 내력이 문제?
-윤빛나 향한 '질투' 도 넘었나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쇼핑몰 사장 윤빛나를 둔 ‘엄친아설’이 불거졌다.
윤빛나는 지난 7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하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화제의 인물이 됐다.
물론 윤빛나가 의도한 출연은 아니지만 개인 쇼핑사이트의 사장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오해를 사기도 했다.
그러면서 윤빛나의 ‘엄친아’ 면모를 두고도 말이 나왔다. 사업체의 규모도 슬쩍 공개됐는데, 결코 작지 않았고 이태원 고급빌라가 위치한 곳에 널찍한 집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은 윤빛나의 성공의 배경을 두고 ‘부모님덕’이라며 부러움과 질투를 내비치기도 했다.
“엄마가 집을 마련해줬다” “(아버지가)지원을 해줘서 고맙다”는 윤빛나의 말이 이 같은 의심을 사게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한 사람의 노력을 폄하하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부모님의 지원이 있었을지라도 현재 윤빛나가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은 그의 노력일 뿐이라며 한 사람의 현재를 무조건적으로 깎아내려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