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타는 청춘 가수 장호일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그의 학력도 다시 화제다. 장호일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장호일은 지난 방송에서 “가수가 되기 전 광고 기획사에 다녔었다. 회사 측의 눈을 피해 몰래 활동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가명을 사용했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그는 “학창시절부터 음악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어머니가 ‘네가 기타 치든 뭘 하든 너의 꿈이니까 상관없다. 나도 부모로서 꿈이 있다. 서울대를 가다오’라고 하셔서 해보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장호일은 대학 입시 당시 학력고사 점수로 340점 만점에 300점이 넘는 높은 점수를 받았음이 공개되기도 했다

장호일 “서울대? 어머니 꿈”

김현 기자 승인 2019.08.14 00:44 | 최종 수정 2139.03.27 00:00 의견 0
사진=불타는 청춘
사진=불타는 청춘

가수 장호일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그의 학력도 다시 화제다.

장호일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장호일은 지난 방송에서 “가수가 되기 전 광고 기획사에 다녔었다. 회사 측의 눈을 피해 몰래 활동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가명을 사용했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그는 “학창시절부터 음악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어머니가 ‘네가 기타 치든 뭘 하든 너의 꿈이니까 상관없다. 나도 부모로서 꿈이 있다. 서울대를 가다오’라고 하셔서 해보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장호일은 대학 입시 당시 학력고사 점수로 340점 만점에 300점이 넘는 높은 점수를 받았음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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