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타는 청춘
가수 장호일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그의 학력도 다시 화제다.
장호일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장호일은 지난 방송에서 “가수가 되기 전 광고 기획사에 다녔었다. 회사 측의 눈을 피해 몰래 활동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가명을 사용했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그는 “학창시절부터 음악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어머니가 ‘네가 기타 치든 뭘 하든 너의 꿈이니까 상관없다. 나도 부모로서 꿈이 있다. 서울대를 가다오’라고 하셔서 해보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장호일은 대학 입시 당시 학력고사 점수로 340점 만점에 300점이 넘는 높은 점수를 받았음이 공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