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김성령이 언급한 장윤정의 외모가 다시금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성령은 ‘힐링캠프’에 출연헤 “어머니 친구 분 중에 강남 유명 패션 디자이너가 있었다. 그 분이 나를 보자마자 ‘너는 그냥 미스코리아다’라고 말해 곧바로 미용실로 향했다”라고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1987년에 출전하면 장윤정과 붙게 되는 상황이었다.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아 장윤정을 살짝 피해 다음 해인 1988년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진으로 당선됐다”라고 밝혔다. .

장윤정, 김성령이 견제한 미모 “장윤정 피해 88년 미코 출전”

김현 기자 승인 2019.08.14 01:07 | 최종 수정 2139.03.27 00:00 의견 0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김성령이 언급한 장윤정의 외모가 다시금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성령은 ‘힐링캠프’에 출연헤 “어머니 친구 분 중에 강남 유명 패션 디자이너가 있었다. 그 분이 나를 보자마자 ‘너는 그냥 미스코리아다’라고 말해 곧바로 미용실로 향했다”라고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1987년에 출전하면 장윤정과 붙게 되는 상황이었다.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아 장윤정을 살짝 피해 다음 해인 1988년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진으로 당선됐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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