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정우성 나이가 화제다.
16일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정우성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우성은 감자 수확에 지친 모습을 보였지만 감자 수확량에 즐거워했다.
올해 나이 47세인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 25년 간 톱스타로 군림했다. 정우성은 데뷔 이후 '잘생김 동의어'라 불리며 흑역사 없는 조각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영화 '증인'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본격연예한밤'에서 리포터는 정우성에게 "잘생김을 앞으로도 과소비 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정우성은 "과소비는 여태 했는데 더 할까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방송에서 상대배우 김향기도 "엄마가 충격을 받으셨다"라며 "이유는 멋있어서"라고 말해 정우성을 웃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