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지난 주 예고됐던 대로 오나라가 출연해 윤세아와 염정아에게 힘을 실었다. 

세 사람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것 처럼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케미를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가 다소 부족한 맛의 샐러드 소스를 만들자 오나라는 피시소스로 맛을 보충했다. 이에 실시간 검색어는 '피시소스'가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방송 이후 오나라는 SNS에 "피시소스가 1위"라는 글과 함께 "삼시세끼 산촌편 오랜만에 캐슬퀸즈" "피시소스의 진가는 다음주에..."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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