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 시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
잠실 화재(잠실 불) 소식에 시선이 쏠린 가운데, 잠실 화재 상황을 전한 네티즌 특파원들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잠실 화재는 2일 정오께 발생했다. 잠실 화재가 발생한 후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과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잠실 화재 사진과 영상을 올린 네티즌들은 #잠실화재 #잠실불 #송파화재 등의 해시태그 등으로 시민들의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덕분에 많은 시민들이 화재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었다.
잠실 화재 지역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송파구청 맞은 편 빌딩 옥상으로 알려졌다.
잠실 화재 소식이 더욱 화제를 모은 것은 인근에 IBK기업은행 잠실점과 잠실자생한방병원, 잠실타워 등 유명한 랜드마크가 밀집한 지역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