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배우 유튜브 캡처
유튜버 정배우가 '가짜사나이' 로건 교관과 정은주의 불법퇴폐업소 출입 제보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폭로를 예고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3일 정배우는 웹예능 '가짜 사나이 시즌2'에 출연 중인 로건과 정은주의 소라넷 초대남 활동 및 불법퇴폐업소 출입에 관한 폭로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예고했다.
정배우는 화제가 된 사건사고와 논란 및 이슈를 폭로하고 고발하는 콘텐츠로 32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정배우는 지난 5월 수의대생 유튜버로 이름을 떨쳤던 '갑수목장' 동물학대 논란에 대한 저격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강은호와 BJ유서니로부터 불붙은 불법 대여계좌 총판 논란을 두고 관련 총판유튜버 36명을 폭로하고 저격하기도 했다. 특히 이 중 12명은 불법으로 먼저 고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배우는 지난 2018년 양예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양예원으로부터 모욕 및 허위사실 유포 등 명예훼손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다. 최근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