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정은혜 SNS 캡처
모델 정은혜가 동명이인 정치인 이슈에 소환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19일 정은혜 전 민주당 의원이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하자 모델 정은혜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도 쏟아졌다.
'2010 슈퍼모델' 3위에 입상한 정은혜는 '모델학과' 출신에 이어 '슈퍼모델' 수상을 통해 프로모델로 변신에 성공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은혜는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느낌 있는 모델이 되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정은혜는 이후 2015 서울 모터쇼에서 레이싱 모델로까지 활동 분야를 넓히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은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