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뷰어스 가수 겸 배우 경리와 정진운의 러브 스토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날(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정진운이 출연해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운은 자신이 군에 입대하자 경리가 면회도 꾸준히 오면서 오래 만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영상 편지에서 정진운은 열애설을 혼자 감당해야 했던 경리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면서 붉어진 눈시울로 "사랑해"라며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서는 열애설과 관련해 경리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당시 인터뷰를 진행한 박슬기는 "회식자리에서 늘 '경리, 연애 안해?'라고 물으면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면서 애교스럽게 넘겼다"라고 이야기했다. 경리가 보인 애교는 단순히 질문을 피하려던 것이 아니라 현재 연애를 하고 있다는 긍정의 답이었던 셈이다.

경리 나이 29살에 홀로 감당한 열애설…'연애' 질문엔 '애교'로 넘겨

김현 기자 승인 2020.11.18 09:35 의견 0
자료=뷰어스

가수 겸 배우 경리와 정진운의 러브 스토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날(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정진운이 출연해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운은 자신이 군에 입대하자 경리가 면회도 꾸준히 오면서 오래 만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영상 편지에서 정진운은 열애설을 혼자 감당해야 했던 경리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면서 붉어진 눈시울로 "사랑해"라며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서는 열애설과 관련해 경리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당시 인터뷰를 진행한 박슬기는 "회식자리에서 늘 '경리, 연애 안해?'라고 물으면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면서 애교스럽게 넘겼다"라고 이야기했다. 경리가 보인 애교는 단순히 질문을 피하려던 것이 아니라 현재 연애를 하고 있다는 긍정의 답이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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