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MB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지주연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는 모양새다.
3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지주연과 현우와 관련된 키워드가 노출됐다.
최근 지주연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에서 현우와 함께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목받았다.
지주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방송기자 및 앵커를 준비한 뒤 2009년 KBS 공채탤런트 21기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지주연이 이후 다시 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게 된 배경에는 2018년 결혼과 이혼 소식을 연달아 전하면서다. 당시 지주연은 6개월 교제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지만 반년 만에 이혼했다.
이에 대해 지주연은 “연기 생활에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다. 도피성으로 결혼을 하게 되면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라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결혼 및 이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