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의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정식출시 하루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9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 8일 낮 12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국내 앱스토어 매출과 인기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매출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한국 외의 지역을 보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일본에서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다. 또 대만과 홍콩에서 매출 4위, 싱가포르 매출 2위, 태국 매출 4위 등을 기록하며 아시아 주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TOP10에 진입했다.
서구권 국가에서는 독일과 프랑스 앱스토어에서 매출 3위를 기록 중이다. 미국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11위, 영국 매출 12위, 이탈리아 매출 11위에 올랐다. 이 게임은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해, 1500만 명의 유저가 몰린 바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외에 PC 플랫폼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오픈스펙으로는 ▲헌터 24종(SSR 11종, SR 13종) ▲그림자 군단(이그리트, 아이언 등 그림자 4종) ▲18 챕터(노말/하드 모드)로 구성된 스토리모드 ▲시련의 전장, 시간의 전장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전투 콘텐츠 ▲게이트 등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