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야옹이 작가 SNS 캡처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화제의 인물로 등극한 모양새다.
3일 야옹이 작가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됐다. 이는 전날 야옹이 작가가 tvN '유퀴즈'를 통해 최초로 방송에 출연하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야옹이 작가는 7월 골반 수술 루머에 대해 CT사진까지 공개하며 자신의 본래 뼈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 뜻도 내비췄다.
웹툰 '여신강림' 연재 이후 1년 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야옹이 작가는 1주년 인터뷰로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얼굴이 공개된 후 '만찢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으나 악플에도 시달렸다.
이와 관련해 야옹이 작가는 방송에서 "작품만으로 평가받고 싶었다"는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