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치킨_치킨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이 배드민턴, 신발던지기, 몸으로 말해요, 단체 윷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 BBQ)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치킨대학에서 한부모가정 아이들과 학부모를 함께 초청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16일 전했다.
BBQ는 인천 소재의 한부모가정 지원센터의 한부모가정 아이들 18명을 이천시 치킨대학으로 초청했다. 이날 진행된 치킨캠프는 신발던지기, 몸으로 말해요, 윷놀이 등 야외 레크레이션과 치킨대학 탐방 및 치킨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조리하는 등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치킨캠프에 함께 참여하신 어머님은 “평소 바쁜 일상을 보내는 탓에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기 힘들었는데, 주문해 먹던 치킨을 직접 튀겨보고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BBQ 관계자는 “이번 치킨캠프를 통해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BBQ는 2004년부터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과 올리브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치킨캠프를 시작했다. 치킨캠프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치킨대학에서 진행하며, 현재까지 약 5만 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