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장정윤 작가가 ‘살림남2’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장정윤 작가가 김승현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반인인 장정윤 작가는 그동안 이름과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살림남2’에서 이례적으로 이름을 공개하고, 멀리서나마 얼굴을 공개하는 용기를 냈다. 얼굴이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행복한 분위기만큼은 포착됐다. 장정윤 작가는 앞서 ‘알토란’의 작가라고만 알려졌었다. 그러나 최소한의 정보만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졌고, 김승현의 예비 신부가 고은정 작가라고 잘못 알려져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이번 이름 공개는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김승현, 장정윤 작가의 잠깐이지만 애틋한 분위기에 시청자,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장정윤 작가, 이름 공개한 이유 따로 있나…‘살림남2’서만 살짝 공개한 얼굴

장정윤 작가, 김승현과의 행복한 분위기 포착

김현 기자 승인 2019.11.14 09:37 의견 0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장정윤 작가가 ‘살림남2’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장정윤 작가가 김승현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반인인 장정윤 작가는 그동안 이름과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살림남2’에서 이례적으로 이름을 공개하고, 멀리서나마 얼굴을 공개하는 용기를 냈다. 얼굴이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행복한 분위기만큼은 포착됐다.

장정윤 작가는 앞서 ‘알토란’의 작가라고만 알려졌었다. 그러나 최소한의 정보만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졌고, 김승현의 예비 신부가 고은정 작가라고 잘못 알려져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이번 이름 공개는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김승현, 장정윤 작가의 잠깐이지만 애틋한 분위기에 시청자,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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