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삽질’을 1만 명 관객이 관람했다. 개봉 11일만이다. 관객들의 입 소문이 퍼지면서 2주차 역시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삽질’은 23일 오후 5시 1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삽질’측은 “이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과 자발적인 공동체 상영 및 단체 관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영화 개봉 후 TV, 라디오, 팟캐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영화 소개가 이어지면서 영화 ‘삽질’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미공개 포스터도 공개했다. 영화 ‘삽질’은 대한민국 모두를 잘 살게 해주겠다는 새빨간 거짓말로 국민들의 뒤통수를 친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을 12년간 밀착 취재해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 추적 다큐멘터리이다.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 누구도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은 사람이 없는 이해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영화 ‘삽질’, 1만 관객 돌파…미공개 포스터 공개

유명준 기자 승인 2019.11.24 14:50 의견 0
 


영화 ‘삽질’을 1만 명 관객이 관람했다. 개봉 11일만이다. 관객들의 입 소문이 퍼지면서 2주차 역시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삽질’은 23일 오후 5시 1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삽질’측은 “이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과 자발적인 공동체 상영 및 단체 관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영화 개봉 후 TV, 라디오, 팟캐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영화 소개가 이어지면서 영화 ‘삽질’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미공개 포스터도 공개했다.

영화 ‘삽질’은 대한민국 모두를 잘 살게 해주겠다는 새빨간 거짓말로 국민들의 뒤통수를 친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을 12년간 밀착 취재해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 추적 다큐멘터리이다.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 누구도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은 사람이 없는 이해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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