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인영 SNS 캡처
서인영이 최근 화보 인터뷰를 비롯해 공식 석상 및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중들의 차가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명수가 서인영을 두둔했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7일 서인영의 화보 촬영 인터뷰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욕설 논란이 여전히 화제다. 서인영은 인터뷰에서 힘든 시기와 관련해 해당 논란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대중들은 당시 상황을 여전히 떠올리며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해 지난 6월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방송에서 박명수가 서인영의 출연에 대해 후배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인영이 출연하자 박명수는 농담조로 "내가 불렀다. 과거를 청산하고 새롭게 시작해보라"며 후배를 향한 응원을 보냈다. 이어 박명수는 "얘도 쉴 만큼 쉬지 않았냐"며 2년의 공백을 언급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17년 JTBC '님과 함께 시즌2'에 출연했을 당시 스태프 욕설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서인영은 촬영 중 지체되는 상황을 두고 스태프를 향해 5분 가량 욕설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