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평소에는 볼 수 없는 판빙빙의 볼록한 배가 포착돼 임신설이 제기됐다.
5일 대만 자유시보 등은 중국 언론을 인용해 전날(4일) 베이징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판빙빙의 임신설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유독 배가 나온 사진에 판빙빙이 임신을 한 것 같다는 의혹이 전해졌다.
소속사는 이에 즉각 사태 수습에 나섰다. 소속사는 웨이보를 통해 "많이 먹은 것이 문제다"라며 식사량을 문제로 지목했다. 이어 "일도 열심히하면서 식사량도 조절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3월에도 한 차례 임신설이 불거졌던 판빙빙은 6월 연인인 배우 리천과 결별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결별 소식이 전해지고 6개월 만에 다시 불거진 임신설에 판빙빙 측은 재빠르게 대응했으나 의혹의 눈초리가 여전한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