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게임넷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소지섭과 공개열애 중인 조은정 전 아나운서가 과도한 관심에 대한 부담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해 '한밤'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만남을 가졌던 소지섭과 조은정을 재조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이를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소지섭 소속사 측은 조은정 전 아나운서가 방송계 은퇴를 했음을 전하면서 추측성 보도와 과잉 취재 자제를 부탁했다. 비연예인 신분이 된 조은정 전 아나운서의 대한 부담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2014년 OGN 소속 아나운서로 데뷔한 조은정은 게임 방송 내에서 페이커와 핑크빛 기류로 주목 받기도 했다. 인터뷰에서도 관련 사안이 언급되자 조은정 아나운서는 적잖은 부담감을 느낀 것처럼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인 바 있다.

소지섭, 조은정 방송계 은퇴 속 부담 언급…페이커와도 조심스러웠다

소지섭, 방송계 떠난 조은정 향한 부담 표현했나…페이커와 조심스러웠다

김현 기자 승인 2019.12.24 21:54 의견 0
사진=온게임넷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소지섭과 공개열애 중인 조은정 전 아나운서가 과도한 관심에 대한 부담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해 '한밤'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만남을 가졌던 소지섭과 조은정을 재조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이를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소지섭 소속사 측은 조은정 전 아나운서가 방송계 은퇴를 했음을 전하면서 추측성 보도와 과잉 취재 자제를 부탁했다. 비연예인 신분이 된 조은정 전 아나운서의 대한 부담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2014년 OGN 소속 아나운서로 데뷔한 조은정은 게임 방송 내에서 페이커와 핑크빛 기류로 주목 받기도 했다. 인터뷰에서도 관련 사안이 언급되자 조은정 아나운서는 적잖은 부담감을 느낀 것처럼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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