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상아가 전라노출과 혼전임신 관련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뒤로 하고 딸 윤서진 양과 함께 행복한 모녀의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이상아가 출연해 근황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아 딸 서진양도 엄마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딸 서진양은 올해 나이 21세로 현재 5만명이 넘는 팔로우를 보유한 SNS스타다. 서진양은 엄마와 함께하는 사진을 자주 공유해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지난 17일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다니냐?'에 출연한 이상아는 "언론에 혼전임신이라는 먼저 공개됐다"며 "하지만 일주일 전에 남편이 갑자기 결혼하지 말자고 했다. 식장에서 눈물을 쏟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당시 방송에서 이상아는 딸과 어린 시절 자주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도 드러낸 바 있다.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던 이상아가 딸 서진양의 활발한 SNS 활동에 함께 자리하면서 더욱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모양새다.
한편 이상아는 나이 14살에 임권택 감독에 의해 영화에서 전라노출을 감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