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영이 나이를 잊은 긍정적인 의지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숙영은 올해 나이 63세로, 여전히 밝은 미소 속 나이를 잊은 동안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을 해오면서 삶의 경험과 신조가 바탕이 된 밝은 미래를 꿈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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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능에 출연한 이숙영은 '튀는 여자라는 편견에 손해였다'고 고백하면서도 “내 나이가 몇인가 생각하면 놀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 삶에 대하는 남다른 태도를 내비쳤다.
이숙영은 1978년 동아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하면서 처음 방송에 입문했다. 1986년 KBS ‘FM대행진’ 임시 DJ를 맡으며 독특한 진행방식으로 화제가 됐고, 이듬해 고정DJ로 자리를 굳히며 방송인으로서 승승장구했다.
지난 1993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2000년부터 SBS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