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하면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 KBS
이유리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현실적인 주부의 모습을 드러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작품 속 캐릭터와 전혀 다른 반전 일상을 공개하며 요리실력은 물론 흥과 함께 반전까지 제대로 폭발한 이유리 덕분에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재미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44차원의 엉뚱 매력으로 인기를 모으면서 이유리와 그의 남편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 역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유리는 남편과의 만남을 언급하면서 “지금의 남편과 4년 동안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 놀이터로 불러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라고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이유리는 올해 나이 41세로 남편은 띠동갑 연상의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08년 기독교 관련 모임에서 만나 2010년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