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열혈사제’ 등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신스틸러 김형묵의 독특한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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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그 인기에 힘입어 예능에도 출연해 독특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형묵은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해 식초물을 비롯해 올리브유와 노니 주스, 우엉차, 유산균과 낫또 건강밥상 등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 먹었다.
김형묵의 집도 소개됐다. 47세 싱글남 김형묵의 집은 깔끔한 정리정돈이 돋보이는 공간이었다.
김형묵은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9년 뮤지컬 ‘캣츠’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국가부도의 날’,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