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왕자 조나단이 방송 출연 당일 SNS 활동을 재개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15일 '콩고왕자'라 불리는 조나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이 핀 사진과 함께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조나단의 인스타그램 활동은 약 3주만에 활동으로 같은 날 조나단은 SBS에서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과 함께 추억의 동네 사랑방을 방문하면서 시청자들을 찾았다.
방송에서의 출연과 함께 다시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한편 조나단은 올해 21세로 과거 한 방송에서 한국 식문화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 전라도 사람으로 오해를 받는 등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