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정현과 그의 남편이 서로에 대한 애정이 전해졌다.
지난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달걀덮밥' 편의점 출시와 함께 남편의 생생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실제로 편의점에 메뉴가 출시된 이정현의 달걀덮밥에 남편이 매우 좋아했다는 전언이다.
이정현이 평소 남편에 대한 애정을 방송에서 여러차례 드러내면서 '남편 바라기' 모습을 보였던 것처럼 남편 역시 이정현의 성공에 축하해 주면서 '아내 바라기' 면모를 보인 셈이 됐다.
이정현 남편은 지난해 12월부터 ‘편스토랑’에 아내 이정현과 함께 동반으로 출연하고 있으나 '베비'라는 자막으로 가려진 얼굴로 출연하고 있다. 남편의 얼굴을 가린 이유에 대해 이정현은 “(남편이) 쑥스러움이 많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이정현은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지난해 4월 화촉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