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가 포문을 열고 본격적인 인기행보를 예고했다. 특히 박지현의 등장에 큰 기대가 모아졌다.
25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6명의 청춘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채널A
특히 첫 등장부터 주목을 받은 주인공은 박지현. 청순한 외모와 환하게 웃는 미소가 매력적인 그녀의 등장에 예측단들은 "만인의 호감형"이라고 평가했다.
천인우부터 시작해 정의동, 이가흔, 임한결, 서민재, 박지현이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가운데 첫만남의 설렘부터 벌써부터 조짐을 보이는 하트시그널까지, 박지현을 두고 기 싸움이 시작되는 등 '클래스가 다른 미소'의 소유자다운 행보 역시 주목됐다.
'하트시그널 시즌3'는 일부 출연자들의 잡음으로 논란이 예상됐던 터다. 하지만 박지현 천인우 등 설렘이 폭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전국 일일 시청률 0.594%(유료플랫폼, 이하 동일기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