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공식 딜러사들과 함께 총 2억원의 긴급 지원금을 조성해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와 SSCL, 아우토슈타트, 도이치아우토, YSAL 등 4개 공식 딜러사들이 함께 조성한 긴급 지원금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의 감염예방과 생계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포르쉐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공식 딜러사들과 함께 총 2억원의 긴급 지원금을 조성해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포르쉐코리아) 후원금은 ‘포르쉐 두드림 세이프 키트’와 ‘포르쉐 두드림 세이프 펀드’로 사용된다. 전국의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의 총 1135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는 기본 식생활을 위한 식료품과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위생품으로 구성된 구호물품 형태의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사회적 단절로 경제적 부담이 커진 저소득 가정 100세대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30만원씩 총 9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코리아와 공식 딜러사들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 아동과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기부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쉐, 코로나19 피해 소외계층 아동 위해 2억원 기부

4개 공식 딜러사 동참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달
"의미 있는 기부에 동참, 사회적 책임 위해 적극 협력"

김명신 기자 승인 2020.04.10 09:17 의견 0

포르쉐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공식 딜러사들과 함께 총 2억원의 긴급 지원금을 조성해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와 SSCL, 아우토슈타트, 도이치아우토, YSAL 등 4개 공식 딜러사들이 함께 조성한 긴급 지원금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의 감염예방과 생계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포르쉐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공식 딜러사들과 함께 총 2억원의 긴급 지원금을 조성해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포르쉐코리아)


후원금은 ‘포르쉐 두드림 세이프 키트’와 ‘포르쉐 두드림 세이프 펀드’로 사용된다. 전국의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의 총 1135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는 기본 식생활을 위한 식료품과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위생품으로 구성된 구호물품 형태의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사회적 단절로 경제적 부담이 커진 저소득 가정 100세대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30만원씩 총 9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코리아와 공식 딜러사들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 아동과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기부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