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임보라가 자신의 중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날(11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딩보라"라는 짦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임보라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중학교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에도 변함 없는 미모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모양새다.
이처럼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한 임보라는 래퍼 스윙스의 연인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2017년부터 임보라는 일명 스윙스의 '옥타곤 키스남' 에피소드 이후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네티즌의 입에 오르내렸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와 관련해 지난 2018년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스윙스는 연애 초반 '옥타곤 키스남'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마음이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처음에 기분이 안 좋았다"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윙스는 결국 그냥 웃는 게 정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남이 날 조크할 때 그걸 뒤집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무대에 올라가면 안녕하세요. 옥타곤 키스남입니다'라고 한다"고 이야기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