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부른 유연석 나이가 화두에 올랐다.

유연석 나이는 1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그가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홀로 부르며 자연스레 소환됐다.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부른 유연석의 나이는 올해 37세다.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은 신현빈을 좋아하냐고 묻는 조정석에게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

유연석은 신현빈에게 마음이 있으나 내내 마음을 감춰왔기 때문. 이를 눈치 챈 조정석은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라”며 자신처럼 후회하지 말고 내 친구가 신현빈과 잘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유연석에 조정석의 조언에 힘을 얻고 신현빈에게 고백을 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뷰어스 전수인 기자 viewerscokr@gmail.com 전수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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