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조정석이 전미도에게 고백했다. 조정석은 28일 방송된 tvN ‘슬의생’에 출연, 분원으로 근무지를 옮긴 전미도를 찾아가 자신의 속내를 전했다. 출처=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의생’ 조정석은 전미도에게 앞서 수차례 자신의 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지만 돌직구 고백을 한 적은 없다. ‘슬의생’ 조정석은 전미도에게 “고민 상담할게 있어. 잘 들어. 친군데 오래 본 친군데 좋아하게 됐어. 고백하면 살짝 어색해질 것 같고 그렇다고 이번에도 고백 안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고. 어떡하지”라며 천천히 바라봤다. 조정석은 대답 없는 전미도에게 “대답 천천히 해. 갔다 와서 들을게. 간다”라며 자리를 떴다.

‘슬의생’ 조정석, 전미도 향한 폭풍 고백 “잘 들어. 대답 천천히 해”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5.28 22:44 의견 0

‘슬의생’ 조정석이 전미도에게 고백했다.

조정석은 28일 방송된 tvN ‘슬의생’에 출연, 분원으로 근무지를 옮긴 전미도를 찾아가 자신의 속내를 전했다.

출처=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의생’ 조정석은 전미도에게 앞서 수차례 자신의 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지만 돌직구 고백을 한 적은 없다.

‘슬의생’ 조정석은 전미도에게 “고민 상담할게 있어. 잘 들어. 친군데 오래 본 친군데 좋아하게 됐어. 고백하면 살짝 어색해질 것 같고 그렇다고 이번에도 고백 안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고. 어떡하지”라며 천천히 바라봤다.

조정석은 대답 없는 전미도에게 “대답 천천히 해. 갔다 와서 들을게. 간다”라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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