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프리가TV)
부적절한 용어 사용으로 자숙 중이던 BJ 저라뎃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밤 BJ철구의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저라뎃과 강만식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과거 불거졌던 사건과 관련해 화해한 듯 하다. 서로를 안으며 토닥였다. 이에 이 자리를 마련한 BJ 철구가 환호했다.
구독자들은 저라뎃의 복귀가 너무 이른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달 19일 저라뎃은 생방송 도중 일베용어를 사용해 공식 사과까지 해야 했다.
저라뎃은 "자숙하는 동안 복귀 생각은 못했다. 그냥 밖에서 하루 15시간 게임만 했다. 남는게 실력밖에 없으니까"라며 BJ 철구에게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