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원로 가수 김상희가 자신의 동안 외모 비결을 부모의 덕으로 돌렸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는 동안과 관련된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은 1943년 출생, 즉 일제강점기 당시 태어난 김상희가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로 만 77세가 된 김상희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김상희는 자신의 이 같은 동안 비법에 대해서 특별한 관리법 대신 부모의 덕을 언급했다. 그는 "어머님과 아버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두 어르신이 피부가 좋다"고 자신의 동안 이유를 부모 덕으로 설명했다. 한편 김상희는 1961년 가수로 데뷔해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금산 아가씨', '대머리 총각' 등을 불렀다.

일제강점기 출생 김상희, 어려보이는 외모 비결로 지목한 우월 유전자

김현 기자 승인 2020.07.30 10:01 의견 0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원로 가수 김상희가 자신의 동안 외모 비결을 부모의 덕으로 돌렸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는 동안과 관련된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은 1943년 출생, 즉 일제강점기 당시 태어난 김상희가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로 만 77세가 된 김상희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김상희는 자신의 이 같은 동안 비법에 대해서 특별한 관리법 대신 부모의 덕을 언급했다. 그는 "어머님과 아버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두 어르신이 피부가 좋다"고 자신의 동안 이유를 부모 덕으로 설명했다.

한편 김상희는 1961년 가수로 데뷔해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금산 아가씨', '대머리 총각' 등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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