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 ‘후(Who)’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뜨겁게 질주하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스포티파이 기록에 따르면 지민의 두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의 타이틀인 ‘후’가 발매 20일 만에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스포티파이 역사상 K팝을 넘어 아시아 솔로 가수의 솔로곡 최단 기록을 다시 썼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는 스포티파이에서 2024년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으로 ‘후’는 7일 기준 2억 534만 4893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후’가 수록된 앨범 ‘뮤즈’ 역시 선공개곡을 포함해 전체 6억 2589만 이상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2024년 발표된 K팝 앨범 최다 스트리밍 기록까지 가져갔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민은 7월 한 달 동안 4억 4200만 스트리밍 기록하며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K팝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현재까지 2024년 동안에만 16억 스트리밍을 돌파, 2년 3개월여 만에 개인 프로필 전체 4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음원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스포티파이를 강타한 지민의 ‘뮤즈’와 ‘후’는 ‘글로벌 톱 송’ 차트에서 타이틀 ‘후’는 1위와 함께 ‘미국 톱 송’ 차트 3위를 차지했으며 앨범 ‘뮤즈’는 ‘글로벌 톱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지민의 ’후‘는 ‘글로벌 위클리 톱 송’(8월 2일~8일) 차트에서 6199만 9921 스트리밍 기록으로 1위를 유지해 3주 연속 왕좌를 지켜냈다. ‘미국 위클리 톱 송’에서 1319만 7537 스트리밍으로 지난 주에 이어 연속 3위에 오르는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후’는 스포티파이 ‘한국 위클리 톱 송’에서도 3주 연속 1위 정상에 올랐을뿐 아니라 수록곡 ‘비 마인’은 2위,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4위, ‘클로저 댄 디스’ 5위, ‘슬로우 댄스’ 6위, ‘리벌스’ 9위를 비롯 ‘인터루드: 쇼타임’ 13위까지 앨범 ‘뮤즈’의 모든 곡들이 줄세우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