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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호·김태현 기자'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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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등 1심 무죄…"합병, 승계 목적 단정 어려워”
법원이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 등에 대한 1심 공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합병의 주 목적이 이 회장의 승계만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법원 “이재용 회장 등 무죄…합병, 주 목적이 승계만으로 보기 어려워”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
손기호·김태현 기자
2024.02.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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